나 역시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 아직 이십대 중반의 청년일 뿐이지만, 내 밑으로 머리 굵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을 보자면 어떨경우에는 정말로 화가 나거나 답답할 경우가 있다.
많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오신 분들을 상담을 해봤지만, 정말로 소위 말하는 '요즘 젊은'사람들 중에서 몇몇은 예의가 너무나도 없다. 전화 예의 범절 이라던가, 화술이라던가, 이기적인 생각이라던가,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방법과 마음이라던가...
예를 들어, 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미팅도중에도 전화 상담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이미 나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의뢰인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어디서 어떠한 긴급한 사건이 발생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는경우가 대다수다.
목소리가 조금 젊다 싶으면 십중팔구 다음과 같은 전화 내용을 짐작할수 있다
화술이라는 것도 누구한테나 중요한 스킬이다. 알맞은 단어, 억양, 강세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것도 사람의 됨됨이를 빛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중이 하나이다. 우리나라 옛말에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혹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이야기들이 있다.
많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오신 분들을 상담을 해봤지만, 정말로 소위 말하는 '요즘 젊은'사람들 중에서 몇몇은 예의가 너무나도 없다. 전화 예의 범절 이라던가, 화술이라던가, 이기적인 생각이라던가,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방법과 마음이라던가...
예를 들어, 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미팅도중에도 전화 상담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이미 나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의뢰인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어디서 어떠한 긴급한 사건이 발생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는경우가 대다수다.
목소리가 조금 젊다 싶으면 십중팔구 다음과 같은 전화 내용을 짐작할수 있다
나: Hello, Tenny Kim speaking.위의 대화내용에서 빠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상대: 여보세요?
나: 네 여보세요?
상대: 변호사... 맞으시죠?
나: 네. 말씀십시요.
상대: 저기요 제가 쉐어 본드비를 못 받았는데요...
나: 한숨 푹.
나: Hello, Tenny Kim speaking.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네들이 불이익을 당한건 당했다고 치자. 정말 억울하고 치사하게 당했다고 치자.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전화 연락을 했다고 치자. 다 좋다. 부탁이나 도움을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들어 줄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건 기본적인 예의다.
상대: 여보세요?
나: 네 여보세요?
상대: 변호사... 맞으시죠?
나: 네. 말씀십시요.
상대: 제가 잠깐 전화 상담을 했으면 하는데 지금 시간이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제가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걸겠습니다.
나: 아닙니다. 제가 간략하게 상담을 해드릴수 있으니 말씀하세요.
화술이라는 것도 누구한테나 중요한 스킬이다. 알맞은 단어, 억양, 강세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것도 사람의 됨됨이를 빛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중이 하나이다. 우리나라 옛말에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혹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이야기들이 있다.
막무가내로 감정싸움이 되어버려서 상대와 다툴때가 있다. 아버지께선 항상 말씀하셨다 "화를 내면 진다" 라고. 불의를 보면 참아선 안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말그대로 상대와 이해 관계의 오류때문에 오해가 발생하여 "분쟁"이 발생한것이라면, 효율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그 분쟁을 "해소" 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나: 이러이러 저러저러 해서, 현재는 안탑깝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상대: 아나 진짜. 그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XXX 씨가 (혹은 선생님 께서) 이러이러 하고 저러저러 ~ 하였기 때문에 ~ 습니다
상대: 아나 몰라 ㅆㅂ. 나도 변호사 사서 그 새끼하고 당신하고 모조리 소송해버리겠어.
나: 꿈들 (속으로, ㅉㅉㅉ 변호사를 사? 우리가 물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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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피소드의 경우 "네 말씀하십시요" 라는 문구에서 일반인들은 "용건을 말씀해주십시요"로 받아들인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일반인들이 자기와 다른 타 직업군에 대한 간접 접촉을 할 수 있는게 TV같은 매개체인데, 병원 응급실에서 변호사들이 사무실에 쉴새없이 전화받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기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의 인터뷰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기에 서로간에 이해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두번째 에피소드는... 사람이 글러먹었네요. ^^;;
변호사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돌려 이야기 하자면 그만큼 바쁜척 덜 티내고 한발짝 물러서서 이야기를 들어줄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저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_^;;
하지만 가끔 정말로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가정교육 이야 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럴땐 정말 끊었던 담배 생각이 다시 나게 만든다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