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annerous.com

약 이주간에 걸쳐서 워홀러들과 한인 고용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근본적인 원인들을 살펴보았다. 모르고 알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 하여 캐쉬잡, 예치금 요구, 연금과 산업재해 보험의 무가입 등이 워홀러들에게 발생하는 피해라면, 반대로 워홀러들의 주인정신 부족과 이기적인 사고방식들로 한인고용주들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들을 살펴 보았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라는 알수 없는 질문의 반복되는 모순처럼, 이러한 악순환은 아마도 이 땅 호주에 한인 이민역사가 시작한 뒤로 부터 끊임없이 반복되어져 왔다. 이러한 문제가 최근들어 더욱 불거지게된 계기는 해가 갈수록 증가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발급수와 관계가 밀접하게 있다.

 

이말은 즉슨, 갈수록 늘어나는 한인 숫자로 인해 (워홀러들을 포함) 앞으로는 서로간의 – 교민들 사이의, 워홀러들과 한인 고용주 사이의 – 불신의 골이 더욱더 깊어져 갈수 밖에는 없다는 이야기다. 엄격한 규제나 법률을 적용하여 퇴폐의 방지 및 예방의 효과를 기대할수도 없다. 기술적인 해결점을 찾는 것은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아무리 완벽한 법률를 제정하여 시행 한다 하더라도, 따르지 못하고 이행되지 못한다면 빛좋은 개살구 일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워킹 홀리데이에서 '워킹' 부분을 자세하게 다뤄 보았다. 상당히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내용을 예시로 들게 되기 때문에 되어서 나름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다. 골자를 다시한번 반복하자면 '과연 피고용인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는 보장 받으면서 일을 하는가?” 였고, 또한 그 반대로, “피고용인과 고용인으로서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었는가?” 를 살펴보았다.

 

금주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에 연관된 기타 이슈들을 다루고 종합적인 해결책 등을 살펴 보고자 한다.

 

영어 공부를 위해 워킹 비자를 받아 시티에서 살고 있어요?

한가지 가장 의문이 가는점은, 대다수의 워홀러들이 시티에서 의식주를 다 해결할려고 한다는 부분이다. , 시티에 아파트 유닛을 개인의 명의로 단기 임대한 다음에, 하위 임대 계약을 맺어 유닛 한채에 많게는 10명이 사는 경우도 있다. 마스터 베드룸은 작게는 2명에서 많게는 3-4명 까지도 생활 한다.

 

영어 공부의 목적을 가지고 호주에 왔으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것은 영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당연히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더욱더 많이 자주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따라서, 영어 공부를 위해 호주에 왔는데, 쉐어비가 저렴해서, 놀기 좋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어 덜 외로워서 시티 쉐어를 한다는것 자체가 커다란 모순이다.

 

이러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영어 공부의 목적을 1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만족할만큼 성취하기란 너무나도 어렵다. 머리가 나빠서일까? 좋은 학원을 다니지 못해서 그런가? 어렸을때 부터 영어 공부를 해오지 않아서 일까?

그렇지 않다. 하나의 목적, 즉 영어 공부와 실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할부분은 개인 스스로가 영어를 배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적어도 다음을 행할수 없으면 제대로된 워킹 홀리데이 생활은 하기 힘들다.

 

1.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일찍 잔다: 워홀러들이 호주에 오자마자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첫번째 한국과의 차이점은, 호주의 상점들의 비지니스 시간일것이다. 쇼핑데이를 제외하고, 한국과 다르게 오후 4시만 되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한다.

 

그 대신 아침 일찍 좋은 공기 마시며 강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고 퇴근후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궂이 호주까지 와서 피트니스 센터에 멤버쉽을 지불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Logan 지역만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관리되고 누구나 사용가능한 공원이 100여개가 넘는다.

 

2.     소주, 담배와는 멀리 금욕생활을 한다: 호주는 Excise Duty 라고 하여 담배 및 주류에 추가적인 물품세를 부과한다. 흡연자들은 이미 알겠지만 20개피 담배 한값이 10불을 훌쩍 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과 비교에 작게는 5배에서 많게는 10배 가 넘는 가격이다. 특정 담배 품목에는 물품세가 무려 900%나 달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적용시키고자 하는 죄악세 Sin Tax’ 와 비슷한 취지이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소주는 많은 경우가, 군용밀수품이나 해외수출품이 아닌 밀반입 물품으로서, 이를 파는것도 사는것도 불법이다. 차라리 술을 마시고 싶다면, 폭탄주 처엄 과음 풍습이 아닌, 한끼의 식사와 한잔의 와인으로 여유를 즐기는 법을 배우는것이 바람직 할것이다. 그렇기에 호주는 와인이 싸다.

 

3.     가급적 시티에서 멀리 살아라: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인이 없는 어학원을 워킹 홀리데이 학생들은 찾는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많이 모여 소위 말하는 시티 쉐어 생활역시도 필요가 없다. 자전거 도로가 잘 형성 되으니 차라리 자전거와 헬멧을 쓰고 다니던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것이 당연하다. 시티는 공부와 비지니스의 장소이지 생활의 장소랑은 거리가 멀다.

 

4.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 생각말고 도서관에 책 빌려서 한권이라도 정독하라: 브리즈번 주립 도서관이나 시립 도서관을 방문해보면 눈에 띌정도로 한국학생들이많다. 아이러니 하게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러 와, 정작 공부를 하는 학생은 많이 없다. 다들 무료 컴퓨터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를 서핑하기에 바쁘다. 이것이 과연 한국의 도서관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 호주에 까지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러 왔다면, 그리고 한국 문법책으로 공부를 하겠다면 한국에서 공부하는점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것이다. 성문 종합 영어는 외국인들이 읽을수가 없다.

 

돈을 벌기 위해 워킹 비자로 호주에 왔어요?

워킹 홀리데이로 와서 가장 먼저 일자리를 탐색하는 곳이 바로 한국 교민들의 업소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청소, 타일링 그리고 웨이터/리스 업이다. 그런데 왜 호주까지 와서 한국 교민밑에서 일을 해야 하는가? 언어적인 문제 때문인가?

 

또 나아가서, 도대체 세컨 비자가 왜 얼마나 중요하길래,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더럽거나, 어려운 일은 기피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호주 자국민들도 거부 하는 딸기 농장이나 고기 공장에서 몸을 다쳐 가며 일을 할려고 하는것인가? 보웬에서 12명이 트레일러를 타고 가다 운전자의 실수로 전복된 사고, 게톤에서 15명이 버스를 타고 가다 마주 오던 차와 정면충돌한 사고, 케언즈에서 브리즈번으로 내려오다 발생된 전복 사고, 브리즈번에서 록햄턴으로 올라가던 중에 발생한 다리 추락 사고 등. 목숨을 걸고 건강을 해칠만큼 세컨 비자가 중요한가?

 

워킹 홀리 데이 비자로 호주에 오기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어떠한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과 명확한 사전 조사 이다. 그리고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어울러져 투자가 되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하는 끈기와 도전자세가 없다면은, 비자 만료후 한국으로 귀국할때 좋은 추억과 기억이 남기는 힘들것이다. 

 

다음에 계속.

 

지난 컬럼들은 http://tenny.textcube.com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Disclaimer and Copyright: 상기 컬럼은 Littles Lawyers 합동 법률 사무소에서 한인 인신 상해법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김경태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법률 상식을 기제한 글이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법률조언이 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자 표시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heyif.net/trackback/120 관련글 쓰기